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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명 |
화암서원 |
| 주 소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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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현 낙동면 화산리 소재에 창건되었으며 1870년 헐리게 되었다.
입향된 분은 아래와 같다.
김안절(1542년-1632년). 자는 자형, 호는 낙애이고 본관은 상주이다. 성윤해의 문인이며 효행이 지극했고 선조 때에 진사가 되었으나 광해군 때 폐모론이 일자 과거 보기를 포기하였다. 임진란 때 의병을 일으켜 싸웠고 정조 때 복호를 받았다.
김 도. 자는 거원, 호는 공묵당이며 광준의 증손이다. 어머니 상에 3년 시묘를 살았다. 광해군 때에 벼슬을 버리고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인조 때에 조종에서 여러 차례 불렀으나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정묘호란 때에 계방으로 왕세자를 모시고 전주에 갔었다. 천거되어 현감이 되었으나 사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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