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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명 |
운계서원 |
| 주 소 |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 327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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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년 현 화서면 달천리에 세워졌으며 1870년 서원 철폐로 헐려버렸다.
입향된 분으로는 다음과 같다.
·성 람. (존애원 인물편 참조)
·신 석번(1596년-1675년)
자는 중연, 호는 백원이고 본관은 평산이다. 근의 아들이며 상주 출신
정 경세의 문인이며 1633년 사마시에 합격되어 1641년 왕자사부 그 후에 유일로 천거되어 형조좌랑, 사복시 주부, 장령 등 여러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문장에 능하고 경학에 밝았다.
·조 근(1631년-1690년)
자는 복형, 호는 손암이고 본관은 함안이다.
봉원의 아들이고 송 시열의 문인이다.
1666년 문과에 올랐으며 교리, 충청도 도사, 1676년 사은겸 진주 변무사 허적과 함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679년 송 상민의 옥사에 연루되어 귀양 갔었으나 곧 풀려 나왔다. 시문에 능하였다.
·신 석형
호는 가정, 1633년형인 석번과 함께 사마시에 합격하고 시직의 벼슬에 이르렀다.
문장가로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성 여춘
자는 형숙, 여종, 호는 서강이고 본관은 창녕이다. 람의 아들이며 김 상헌의 문인이다.
지리, 의학 등의 연구에 뛰어났으며 천기대요를 저술하였다.
천거로 건원릉 참봉, 한산군수를 역임했다.
·김삼락(1610년-1666년)
자는 낙삼이요 호는 쌍수당이다. 본관은 청도이다.
1633년 사마시에 합격 1639년 별시병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 병조좌랑, 익산 등 5개 군을 역임. 황해도 병사가 되어 감영 비장을 법으로 장형 하였는데 감사가 모함하여 전근되었다. 저서에 오경구해 2권이 있고 시문에 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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