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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명 |
낙암서원 |
| 주 소 |
상주시 중동면 죽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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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년 현 중동면 죽암리에 창건되어 1870년에 헐려버렸고 그 뒤에 단소를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입향된 분으로는 아래와 같다. 김담수(?-1603년)의 자는 태수, 호는 서계이고 본관은 의성이다. 관석의 아들이다. 조식, 오건의 문인이며 천거로 선공감참봉이 되었으나 부임하지 아니하였다. 선조께서 황계처사라는 호를 내렸다.
김정룡(1561년-1619년)의 자는 시현, 호는 월담, 담수의 아들이다. 정구의 문하인이며 이조정랑, 현감을 역임했고 임진란 때에는 군량 공급에 공이 커서 선조께서 특히 황감을 하사하였다. 김정견(1576년-1645년)의 자는 훈경, 호는 국원이며 본관은 의성이다. 담수의 아들이며 정구의 문하인이다. 학행과 효행이 뛰어났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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