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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명 |
상주승곡리추원당(尙州昇谷里追遠堂) |
| 주 소 |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237번지 |
| 지 정 |
지방기념물 제141호 (2002. 10. 14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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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1759년(영조 35년)에 건립되고 1945년과 1975년에 중수하였다. 규모는 黔澗(검간) 조정선생의 불천위(不遷位)를 모시고 있는 재사(齋舍)인 묘우, 강당, 전사청, 고직사로 되어 있다. 조정선생의 본관은 풍양(豊壤)이고, 자는 안중(安仲), 검간(黔澗)은 호이다.
사당에는 야간 제향행사시 관솔불을 밝히도록 설치해 놓은 庭療石(정료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당은 1952년에 移建(이건)한 건물로서 전체적인 형태가 양호하다. 양식은 精舍(정사)에 주로 사용하는 高床式(고상식)형태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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